다다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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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

찰칵찰칵2012. 4. 8. 00:54


111220

어두움. 잠들기 전 언니가 만든 무거운 조각이 소리를 질렀다.




120117

겨울,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올 때 하늘.




120311

한양 도성의 성벽





120311

대학로 낙산 아래, 어느 집 외벽의 시간이 맞지 않는 시계.





120315

빛을 늘어놓은 좌판.



....

뭔가 심란한 밤이구나 오늘.

심란한 밤에는 시간이 정말 이상하게 흘러.

하지만 심란함의 원인은 의외로 별거 아닌 곳에 있지.

인간은 알고보면 참 작다.